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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공유/IT 뉴스

퍼블리셔 vs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vs 풀스택 개발자 완벽 구분!

by CleanCoder 2021. 1. 26.

 

웹개발을 하면서 궁금한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내가 하는 부분이 개발중에 어느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지, 세부적으로 어떠한 관계로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말이다.

 

퍼블리셔,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자!

 

 

 

유저에게 보이는 부분 - 퍼블리셔

퍼블리셔란 유저에게 보이는 부분들을 의미한다. 웹 페이지 화면에서 구성되는 부분들의 영역을 나누고 이미지를 넣거나 글꼴, 색상등을 다루는 부분이다. 

언어로는 HTML, CSS 로 구성된다.

HTML은 웹 페이지 제작을 위한 뼈대를 구성하는 부분이며, 페이지 제목이나 텍스트 등을 입력하는 창 , 버튼등을 만드는 기능을 담당한다. CSS는 미적인 요소로 웹 페이지의 디자인 부분을 담당한다. 글꼴, 색상, 이미지, 크기, 웹 페이지를 모바일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반응형 웹 페이지, 즉 웹 앱 형태등을 만드는 부분이다. 

디자인적 요소가 없더라도 몇 번 홈페이지 제작을 하다보면 '이러한 방식들을 요즘 사용하는구나'를 보고 구글링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개발자 탭 F12를 눌러서 확인해보자.

이외에도 예로 들면 'BOOTSTRAP' 라이브러리를 보면서 다른 개발자들이 만들어낸 CSS 양식을 보고 해당 요소들을 적용해서 할 수 있도 있다.

 

페이지가 동작하게 하는 부분 - 프론트엔드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해당 웹페이지가 작동하게 하는 부분이다.

REACT나 Vue.js 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개발하게 된다.

퍼블리셔가 만들어 놓은 구성들에 실제 페이지가 동작하게 하는 부분들을 의미한다.

버튼을 클릭하면 발생하는 이벤트들, 마우스가 올라가면 동작하는 이벤트 등과 같은 동적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과 같이 웹 페이지의 핵심 부분을 담당한다.

이 또한, 많은 정보들을 구글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로 들면 'jQuery' 라이브러리를 통해 필요한 부분들을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요즘 개발부분에서는 프론트엔드에서 퍼블리셔 역할까지 같이 수행하는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딱히 구분을 짓지 않는 회사들도 있지만 구분짓게 된다면 이렇게 나뉘어질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강자 - 백엔드
백엔드란 서버에서 요구 사항에 따른 API, DB 요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프론트엔드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의미한다.

여러가지 JSON 형태에 맞는 API, 데이터를 저장해 놓고 호출할 수 있는 DATABASE 에서 데이터에 따른 요구사항 해결을 의미한다. 

자바스크립트를 통한 Node.js , 파이썬 django, 자바 spring 과 같은 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여 제작할 수 있고 DB는 MYSQL과 Mongo DB , NOSQL 등이 있다.

 

다 할 수 있다고? - 풀스택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를 담당하면 이를 '풀스택 개발자'이라고 칭한다.

모두가 이렇게 되기를 원하겠지만, 현재 하는 부분을 깊게 이해한 다음이다.

넓고 얕게 아는것보다는 좁고 깊게 아는 것이 낫다.

우선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열심히 해보자.

 

 

이러한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을 통하여 웹 페이지 또는 앱 페이지가 만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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