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핫 키워드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는??

 

2020년 ~ 2021년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코딩 언어 순위) 를 함께 알아보자

 

코딩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키워드는 단연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이다.

외국 사이트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에 대해 비교한 글들이 있는데 한번 알아보자.

 

순위에 대해서는 전 세계의 숙련된 엔지니어 수, 교육 과정 및 타사 공급 업체를 기반으로 매겨진 것이므로 단지 한 사이트의 주관적인 순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TIOBE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 (1위 ~ 20위)

 

먼저 1등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C언어가 차지했다. JAVA가 2020년에는 1위 C언어가 2위를 하였는데 2021년에는 C언어가 1위 JAVA가 2위를 하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Python이 3위 C++ 이 4위 C#이 5위를 하고 있다.

 

그 뒤로는 웹 프론트, 백엔드에서 사용 가능한 JAVASCRIPT가 7위를 기록하였고, 많은 빅데이터에서 사용되는 언어인 R언어가 2020년 18위에서 2021년 8위로 성장하였다.

 

CI/CD 도구 Jenkins의 스크립팅에 주로 사용되는 Groovy가 2020년 23위에서 2021년 10위로 성장하였다. 

 

그 외에 데이터베이스에 사용되는 SQL 이 2020년 10위에서 2021년 12위를 기록하였다.

 

성장세를 보면 Python은 2020년에 2.01%의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

프로그래밍 언어 C ++는 1.99%의 증가로 매우 근접한 2 위를 차지했다. 다른 언어로는 C (+1.66 %), Groovy (+1.23%) 및 R (+1.10%) 순이다.

 

 

TIOBE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 (21위 ~ 50위)

 

 

여기서 지켜볼 언어는 최고의 후보는 의심할 여지없이 줄리아(Julia)로, 지난 2020년 47 위에서  12 개월이 지난 2021년 23 위로 뛰어올랐다. 줄리아는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로, 주로 과학, 공학 분야에서 빠른 계산 성능을 내기 위해 개발되었다.

 

 

 

언어 순위를 지표로 보면 다음과 같다.

TIOBE Programming Commuinity Index

 

 

이를 보면 JAVA의 순위가 떨어진 것이 보인다. 다만 2005년에도 JAVA와 C의 인기가 바뀌었다는 점을 보면 단지 1년만으로는 JAVA의 인기가 식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5%의 지표가 감소했다는 점은 유의 깊게 볼 필요는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자바 개발자의 수요는 높고 외국보다 쉽게 바뀌지도 않는 경향이 있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JAVA의 미래에 대해서는 앞으로 꾸준히 지켜봐야 한다. 당장 자바를 그만두고 찾을 언어는 아니라는 말이다. 단순히 생각해도 2위를 차지한 언어이다.

 

 

이외에 놀라운 점을 지표에서 찾을 수 있다. 연두색의 Python 지표를 보면 엄청난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심지어 Python이 JAVA를 역전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파이썬은 오래전에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스크립트를 작성하기 위해 Perl의 경쟁자로 시작되었다. 요즘에는 데이터 과학 및 기계 학습과 같은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지만 웹 개발 및 백엔드 프로그래밍에도 사용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도메인 및 (더 큰)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도 사용된다. 주된 이유는 언어 학습의 용이성과 높은 생산성 때문이다.

Python이 2022년에는 C언어를 넘어설지에 대해서 관심 있게 지켜볼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보는 프로그래머나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점이 있다. 변화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세계에서 한 가지 언어만으로는 프로그래밍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점이다.

 

 

 

 

 

출처 : https://www.tiobe.com/tiobe-index/